대출후기
 

후원안내

귀중하고 값진 후원금,기부금은 취약빈곤게층의 자립지원 착한대출사용을 통한 나눔.신용.협동사회를 만드는 금융복지 실현

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후원계좌

예금주:더불어사는사람들

농협 351-0466-9027-73 신한 140-009-430180
우리 1005-281-007080 국민 93275007080
기업 3275-7080-00 외환 630-008125-154
하나 178-910029-24704 신협 131-016-310697

두번째 이용,4~5년만에

  • 글쓴이 : 행복의선물
  • 날짜 : 2020.12.30 20:37
  • 조회 수 : 2406
  • 추천 수 : 2

Screenshot_20201230-202914_KakaoTalk.jpg 안녕하세요 ^^

저는 군산에 사는 5남매맘입니다.4ㅡ5년전에

 타지역에서 고향근처로 이사오면서 어려운 살림이다보니 이사비비용이 너무 부족해서 이사비명목으로 너무 잘 이용한 기역이 납니다 ^^~

그후론 저희 부부는 수입은 작지만꼬박꼬박 월급잘주는 자활근로하면서 오남매를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

막내낳고 몸조리 못한탓인지 40중반 나이에 고혈압.당뇨등 만성질환자로 치료중인데요.

제가 갑자기 12월28일에 흉통으로 내과에방문하니 2급 병원 가서 검사하시라고 ㅜ 소견서를 써주셔서 심장내과에 왔어요. 

증상이 심혈관등등이라고 조영술등등 검사하시자고 하셔서 하루 입원 검사 치료를 받고 나왔어요. 다행히 큰병은 아니고 약물 치료로 치료가능하다 하셔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제가 혈압등 진정이 안되서 며칠 더 입원하자고 하셨지만 ㅜ지갑이 가볍다보니 퇴원을 했습니다 ~~

결제는 끌어모아서 겨우 했지만. 55만이란 돈이 빵구나니 앞으로 생활이 힘들어서 고민중에ㅜㅜ카톡으로 코로나 건강유의 글에 생일축하한다고^^ 갑자기 고마운 천사님이 생각나서.염치불구하고 홈페이지에 대출문의글을 올렸네요~~

하루만에 연락 해주시면서 30만대출  해주시겠다고 하시고 몇분도 안되서 입금해주셨습니다^^이 은혜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필독: 돈을 다 갚고 작은돈이라도 꾸준히 적립을 해주시면 적립한만큼 혹시 또 이용할수 있을때 추가로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어려울때 도움받았으니.많은분들도 잘 이용할수 있게 부지런히 잘 갚고 적립및 후원에

 동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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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5 감사합니다... [1]

수도승 2021.01.12 1117
374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 사정을 들어주시고 대출해주셔서 어제 공과금 내고 남은돈으로 쌀이랑 계란 사서 아이들 따뜻하게 밥 해주었어요.

똥글이맘 2021.01.12 1435
373 지옥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이때 대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진 2021.01.11 1398
372 저에게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송이 2021.01.10 815
» 두번째 이용,4~5년만에 file

행복의선물 2020.12.30 2406
370 기대도안하고 연락드렸는데

도혀니 2020.12.14 1747
369 감사합니다.

Lovein 2020.12.10 583
368 진정 진심 감사드립니다.

꼬난 2020.12.03 594
367 진정 더불어 산다는것을 느끼며 몇자 적어올립니다. 더불어사는 사람들에 글을올렸습니다.설마 제가..설마 제게..그런데 현실이 되었고.가진것없는제게는 하늘에서 내려주신 동앗줄이엇습니다.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갚아나가겠습니다.

비니타기 2020.11.29 990
366 희망의 빛을 주신 더불어사는사람들 너무나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란비 2020.10.15 806
365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기회가 저에게 터닝포인트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나쁜 마음 먹지않고, 잘 살겠습니다!! [2]

초록희망 2020.10.12 1025
364 감사합니다, 덕분에 차수리비 마련했습니다

찡찡 2020.10.11 1203
363 신용 회복 하고있는 이에게도 무이자대출이 가능해서 너무감사합니다

더불어사는사람최고 2020.10.08 1632
362 아침에 눈뜨기가 싫었습니다.

생활의나 2020.10.06 997
361 우연히 찾은 기회.

다시일어서자 2020.09.29 652
360 2년만에 인사드립니다.

SB 2020.09.18 649
359 무료로 치과 치료 받아 임시치아 끼고 미소를 찾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바른생각20 2020.09.12 743
358 힘내라는 하늘의 계시인지 인터넷을 보다 우연회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운내자 2020.08.05 690
357 도움의 손길

달려보자 2020.07.29 512
356 착한대출 후기!! 복아힘(복지는 아는게 힘이다_네이버카페) 글을 올려서 어느분이 답글에 더불어사는사람들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송이 2020.07.29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