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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1005-281-007080 | 국민 | 93275007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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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178-910029-24704 | 신협 | 131-016-310697 |
돈이 급해서 인연이 되었던 더불어 사는 사람들 ...에서 저의 딸아이의 대학진로에대한 또 다른 고운인연을 만들어주셔서 또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글쓴이 : 이정현
- 날짜 : 2020.05.10 00:03
- 조회 수 : 845
더불어사는사람들운영자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능 준비하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의 마음은 다 같을리라 생각합니다
좋은학원 , 실력있는 컨설팅선생님과 상담등등.
경제적인 능력이 있다면 뭐든 해주고 싶었지만 ..현재 형편이 어려워진입장이라서
학원한번도 못보낸게 아이한테 늘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예전처럼 개천에서 용난다는 기대는 힘든세상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모의경제력이
아이의 수능등급을 좌우한다는건 당연히 여겨지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실력이 있는자녀한테 기회를 주고싶은 마음에 상담을 드렸었습니다
사실 ..기대를 않고 있었는데..
교육컨설팅 전문가 김석래 대표님을 소개해주셔서 5시간넘는 긴시간동안 ~ 선생님과딸아이와 상담
요즘시대는 컨설팅선생님과 상담하는시간을 돈으로 계산하는데 ..무료로상담해주시고
기존의 틀에박힌 선생님들과는 다른 대화법 ..
공부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던딸아이의 답답함을 긁어주셔서 아이가 상담중 울었을때...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걸 잘 파악하셔서 딸하고 대학진학에대한 진솔한대화들 ..
5월1일날 근로자의 날임에도 선생님께서출근하셔서 긴시간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 급해서 인연이 되었던 더불어 사는 사람들 ...에서 저의 딸아이의 대학진로에대한 또 다른 인연...
감사하다는 표현밖에 없다는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고운인연을 연결해주셔서 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