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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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창호 상임대표  아시아 타임즈 인터뷰

신도 기자님   기사내용 http://naver.me/GSgLGkxl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님 취임사  일부 소개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을 2017년경 한국금융연구원 수석연구원으로 계실때 찾아뵙고 알게됨 지역금융 전문가임)

지난 3일 취임한 이재연 서금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소득·저신용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 강화로 자립 재기할 수 있게끔 도와야 한다"며 "서민금융 총괄기구 역할을 적극 모색하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서금원이 직접 자금을 대주는 기관이기보다 지원상품과 서민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견해가 담긴 표현이다.

 

이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상임대표의 사례에서도 나타났듯, 적은 자금이라도 아쉬운 서민들은 자금을 빌리게 된 이유 등 감정적인 부분에 호소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아쉽게 지원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도 서금원 이용 등 또 다른 기회를 알려주거나 상담해줘 서민금융과 대상자 간 가교를 이어주는 것이다.

당시 이 대표는 "만약 대상이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끝이 아니다"라며 "그 사람이 다른 단체에 가서 빌릴 수 있도록 신청자가 필요한 지원을 해주거나, 혹은 서금원과 같은 다른 지원 기관에서도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줘 점차 저신용·저소득자가 신용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만약 신청자가 단체에서 지원하는 금액보다 많은 자금을 빌리는 것을 희망하면 다른 상품을 추천해주거나, 다른 방법으로라도 도와줄 수 있는 길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금에 허덕이다 못해 결국 마이크로크레딧에도 문을 두드린 것인데, 지원을 얻지 못하면 이들이 향할 곳은 불법 사금융이나 대부업과 같은 고금리 사채로 이동할 것인데, 이를 도와주는 것도 마이크로크레딧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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