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장님께서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그당시 방문하여 병원지원요청을 하였으나 개인병원이라 어렵고

대신 신생아에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심

대출사연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곧태어날 아이까지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몇년간 다니던 회사가 운영상 너무 힘들어 지게 되면서 직원들을 하나둘 퇴사를 시키게 되었고 저도 그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퇴사일까지 급여도 평균보다 낮게 받게 되었고 , 그러다보니 집에 생활비도 못갖다주고 힘들어지게 되고 ,

모든것이 다 미납이 되어버렸습니다 .. 그나마 정부에서 3개월간 재취업활동을 조건으로 최저임금을 지급받았습니다만 

월 고정 급여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이다 보니

공과금 , 대출금 , 아이 유치원비 , 집월세 ,통신비용 .. 한순간 모든것이 미납이 되다보니 감당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악재는 맞물려 오는것인지 기존에 살고 있던 집주인이 월세가 계속 미납이 되자 완납을 해달라며 찾아오고 재계약을 해주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아서 여러모로 알아보다가 구청에 방문하여 긴급생활자금을 신청하여 이번달에 최저생계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돈은 모자라지만 집주인에게 드리며 양해를 구하고 나머지는 차차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집문제는 그렇게 잠시 여유를 얻었지만 , 나머지는 둘째 치더라도 출산비용100만원이 너무도 걱정입니다..

의료보험 적용이되면 100만원이지만 , 보험비도 장기간 연체가 되어 정지가 되어있어서 수술수 적용을 못받으면 200만원이

된다고 하더군요.. 하...

첫재 출산시 아이엄마가 임신중독증 때문에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여서 이번 둘째로 제왕절개로 출산을 이번달 30일에 앞두고 있습니다.

수술비가 자연분만의 두배이더군요 입원비 수술비 병실비 등.. 출산 일정은 앞두고 있는데 수술하고 돈을 지급할수가 없는

상태라 너무큰 스트레스와 걱정이 큽니다.

이부분은 구청이나 기타 기관에서도 도움을 줄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고 하시는 부분에 좌절을 하여 마지막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명함대출까지 알아보게 되었는데 그마저도 보증인을 세워야하고 사채업자가 운영하는 개인돈이라는걸 알고

보증인을 세울수 없을뿐더러 마지막으로 한번더 알아보자 하며 전화기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불어사는사람들을 알게되었고 사이트에 도움을 요청 드리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0월10일자로 재취업에 성공하여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 한달을 채워서 근무를 하는것도 아니고해서 급여부분도 다음달에 정상 계약조건보다 적게 들어오고 , 미리

받아볼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와이프는 막달에 출산을 앞두고도 당장 출산비가 없다는 사실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힘들어하고 저또한 그런상황을 해결할수 없다는 현재가 너무도 힘듭니다.

혹시...이런 저에게 도움을 주실수는 없으신가요....??

가능하시다면..도와주십시요...

착한 대출을 받게 된다면 정말 착실하게 갚을수 있습니다.

현재 회사의 재정상황과 모든것을 고려해서 재취업 하였기에 늘 성실히 일했던 그대로만 한다면 지금의 힘든시기를

극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수가 없고 도움의 손길을 주는 이도 없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발.. 한가락 같은 희망의 끊을 가지고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