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네요..

부산사는 세아이 엄마 입니다.

집 방세와 아이 원비 미납으로 인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있는대다

저희가 빚도 많고 대출도 안되는 신불자라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불자도 대출이 된다길래 희망을 안고 망설임 끝에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더불어사는사람들 관계자분이 처음엔 복지부의 생계비지원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신청을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청에 연락을 취하여 생계비지원을 해보았으나, 기준에 맞지 않아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포기를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더불어사는 사람들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잘 해결 되셨나고 물으시길래 기준이 맞지 않아 지원이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30만원을 대출해주겠다고 하셔서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

30만원으로 집 방세를 어느 정도 해결 하였습니다 ^^

잘 상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