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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고 위대한 약자를 위한 사회적 재단 입니다

  • 글쓴이 : 우성아빠
  • 날짜 : 2024.10.11 15:45
  • 조회 수 : 664
  • 추천 수 : 2
저는 중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사람입니다


와이프는 중증 장애가 있는데 설상가상 또 암에 걸려


수년째 병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힘든일은 왜 계속


겹치는지 운영하던 조그마한 식당이 계속 적자로  


인하여 폐업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일용직으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데 저까지 몸이 아파


일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 왔고 정말 당장 오늘은 버틸수


있지만 당장 내일 모레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늫였습니다 정말 깜깜하고 막막한 상황에 우연히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알게 되어 6시간 정도를 


망설이다 용기 내어 개시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최대 100만원 대출이 가능 하다고 하여 저에게도 


기회가 온다면 당장 급한 위기를 벗어날수 있겠다는 


겨자씨 같은 작은 희망을 같고 문의 하였는데(사실 


저는 대출 받을 자격이 안되는 사람입니다)너무나도 


감사하게 소액 대출을 해 주셨습니다 물론 당장 위기를 


타개하고 제가 일을 할수있는 앞으로 3~4주를 버틸수 


있는 충분한 금액은 아니지만 은행 잔고 단돈 3900원 


있는 상태에서 저에게는 극심한 가뭄에 단비같은 


소중한 돈 이였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감사 


드림니다 정말 사회적 약자 에게 힘이 되어주는 정말 


위대한 일을 해 주시는 더불어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림니다 당장은 너무나도 어려워 바로 변제가 


어려우나 최대한 빠르게 늦어도 일 할수있는 다음달은 


바로 그 어떤것 다 제처두고 변제 하겠습니다 반듯이 


후원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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