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컴퓨터가 필요했을때 중고  컴퓨터를 보내주셔서 지금까지 잘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갑자기 부텅이 안되서 고장상태가 되었는데,
컴퓨터 작업을 해야할것이 있던 상황이고  여유자금이 많지 않아서 컴퓨터를 살 형편도 못되어서

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니 다음날 즉시 컴퓨터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본체만 받아서 받고 보니 모니터와 본체 연결선이 안맞아서 잠시 헤맸는데
꼼꼼하게 컨넥터를 챙겨주셔서 모니터와 본체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보내주신후에 잘 받았는지 확인까지 해주시고
저의 사정을 하나 하나 헤아려 주시는 말씀들에 더욱 감동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애쓰시는 더불어사는 사람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