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처음 글을 남길때는 나보다 어려운사람이 더많을텐데 될까 라는 마음에 그저 글을 썼다면..지난주에는 그어떤사람보다 절박해서 지옥을 벗어나고싶어서 30만원으로 어쩌면 그순간을 모면하기위해 글을 남겼을지도 모르겠네요..그런데 연락이 왔어요  직접 전화를 주신것같았습니다..늦은저녁제상황  얘길 다들어주시더니 해결책을 주셨어요..저는 더불어사는사람들  말씀대로했고..이틀뒤 더불어사는사람들은 다시 연락을 주셨지요..대출을 해주겠노라고..좀전에 입금전화를 받았습니다..저는더불어사는사람들덕에 지옥에서도 벗어났고 대출해주셔서 금전적으로도 큰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열심히 상환하겠습니다..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들과 열심히 살수있게 해주셔서 더 감사드리고..복잡한 서류나 절차없이 대출해주셔서 더더다감사드립니다..저도 꼭 더불어 살겠습니다

믿고 대출해주셨듯이 상환도 열심히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