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없이 살고 있었어요... 어릴때는 아무 죄도 없이 엄마때문에 절갖는 바라메 아버지 인생 망친 아이가되었구 크면서 사람을 좋아해 거짓말 인 줄 알고 아니기를바라메  모든걸 다내어주던 저였어요 남에게 가족에게 의지하기보다는 남을위해 가족위에 봉사하며 아낌없이 내어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가족에게도 사람에게도 상처를받고  그렇게 부모사랑받을 어린 아이때부터 동생을 챙기며살고 때스는것도없이  다섯살때부터 늘둘이 있던 저희였어요 그러다가 신랑이라는 빛과 자식이라는 예쁜 빛을얻어 너무나 환했습니다 그러다 아이를 낳고  저보다 더 상처입고 살던 신랑 아기낳았다고해도 연락없던어머니 상처가깊고 아버지가무슨 의미 인지 모를 나이 몇달동안의 거짓말과 방황 그래도 나쁜짓은 절대안했던 저희신랑 지금은노력하고있지만 돈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이 되어버려 막막했던 상황 그러다 tvn에서  리틀빅히어로 에서더불어사는사람들이나오셨구 거기에 나왔던  안타까워 눈물이 났었어요 저두 할머니 손에 자랐고 아이를 곰팡이 집에서도 키워본지라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한줄기 희망으로 글을올렸구 전화가안오니 나보다 더어려운 사람이 있잖아 하고 스스로 위로하다가 전화를 받았어요 얘기를 들으시구 어려운분들 전화오시니 연락드릴게요 하셨어요 당연한 일이니 네했구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냈어요 아버지같이 편하셔서 하소연문자를 했지만  전화한통도 응원으로 들렸기에...그러다 선생님께서 전화주셨어요 해주시겠다고 마음에 걸리셨나바요 다른 저보다 어려운분들 보고 연락주시는게 당연한데 너무감사하고 비가많이오는데도 우울하지않았어요 진짜 너무감사하고 수화기를 든채로 고개를 계속 숙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에게 인생의 스승으로알고 참된가르침 이어나가려합니다 형편이좋아지면 기부두하구 봉사두하려구요 오월이 제일고비인데 잘버틸수있도록 똑소리 나는 엄마가 아내가 현명한 사람이되구싶어요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힘이나고 뿌듯하고 선생님 열심히 살게요 부모 사랑 받진 못했지만 그사랑 남들에게 신랑하구 아가한테 아낌없이 주면서 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시구요 다시 한번 한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그빛이 제맘속 어둠을 거두고있어요 환한빛이 되도록 한줄기 희망의뿌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구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