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사는 한아이의 아빠입니다..

2013년 1월에 우연히 기사를보고 더불어사는사람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신용불량자라 어디서  돈구할때도없고,수급자로 생활을하고있지만..아이랑둘이살다보니..생활이 맨날조달리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채를알아봐도 일수를알아봐도 구할수가없더군요..

인터넷에서 이곳저곳알아보다 더불어사는사람들이라고하며 경향신문 보도기사가있더라구요..

보도기사를보고나서 많이 망설였습니다..진짜 여기서는 담보도없이 돈을빌려주는것인가?

일단 용기내어 문의를하였습니다..근데..빌려줄수있다는것이였습니다..

너무기뻣습니다..문의하고 몇일안되서 입금받아..공과금이며..이것저것 겨우감당했습니다..

세상에 정말이런곳도있구나..저같이 못난사람에게도 담보없이 돈을빌려주다니..

저같은 못난사람을믿고 빌려주시니..너무감사하고 상환도 더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그후로 조금지나 존함은 잘모르지만..회원님이 집에도 방문하였습니다..

집에 컴퓨터본체는있는데 모니터가고장나서 모니터를구해야하는데 오늘 모니터새거를 기증받았습니다..

중고라도 감사할턴데 이렇게 새걸로사서집으로 보내주시니 너무감사합니다..(광주에사시는 후원자님..얼굴도모르고 존함도 모르지만 너무너무감사합니다..잘쓰겠습니다..)

너무너무감사하고 더불어사는사람들 그리고 회원님들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생활이 맨날힘들어 저도 돕고해야하는데..그러지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힘내세요..열심히사세요..하고 말해주시는 더불어사는사람들 대표님..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시니 열심히살아야겠죠^^

모든회원님들도 힘내시고요...언젠가 좋은날이올때까지...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