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0. 이창호 대표는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님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금융소외계층에 대하여 의견을 나눔. 대부업에서 대출거절되는분들은 일부 불법사채(사금융)를 이용한다 제도권에서는 본인신용문제로 또한 최고금리20%에서는 대부업체에서 대출 승인거절이 많아서 불법사채에 의존할수 밖에 없다 30만원을 빌리고 7일후에 이자20만원 포함하여 50만원을 일시상환 하여야 종결된다. 7일후 50만원을 일시상환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최소한 7일동안 1일7만원 수입이 있어야 해결이 된다 추정이지만 불채사채이용자가 7일이내 해결은 극소수로 생각한다 7일이 경과후 독촉에 피를 말릴정도로 괴로핌에 정신이 나가고 불안하고.언어폭력등에 시달려 잠을 이루지 못한다 또다시 다른 불법사채을 이용하여 요번에는 50만원을 빌린다 빚을 빚으로 돌려막기가 된다 어는 누가 불법사채를 쓰고 싶겠나 더불어사는사람들 홈페이지에 불법사채로 고통받는분들이 무이자대출문의가 많이 온다 불법사채 피해신고를 경찰서.금융감독원에서 접수를 받고 있지만 인력문제 한계가 있어서 단속및 해결 실패다 단속및 대안제시가 해법이 될수 있다 기업이 어려운면 공적자금을(대우해양조선 약13조원) 주듯이 기초수급자 200만명. 기초노령연금자550만명.한부모.차상위. 신용회복.개인회생.파산.신용불량 250만명. 이분들을 합치면 1천만명이 된다 이분들에게 50만원을 대출한다면 5조원이 소요된다 물론 예산마련이 중요하다 1천만명과 1개기업과 비교를 해보면 어떤것이 우선순위지 알수 있다 50만원을 대출상환기간으로 25개월로 정하여 상환금을 월2만원이되면 70%정도는 이루워진다 여기에 성실상환 인센티브를 주면 상환율은 더높아질수 있다 더불어사는사람들 상환율은 약90% 누적20억원돌파 5,425건 여기에 복지지원까지 하고있다 지난10월하순에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및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업부에서 무이자착한대출에 대하여 운영방법에 대한 전화문의가 와서 자세히 알려드렸다 우리가 흔히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한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11년간 무이자착한대출을 운영하고 있으니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 노하우 전수가 필요하다 흔히 하드웨어는 복사할수 있지만 소프트웨어는 복사가 어렵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님과는 2017년에 한국금융연구원 수석연구원으로 계실때 찾아뵙었고 외부행사에서 가끔뵙었지요 서민금융연구를 오래하셨고 현재 서민금융진흥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시니 이론과실제를 접목할수 있는 계기가 되며 금융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을 드리고 점심을 같이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음 김미혜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업부장님이 배석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