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해가 금방 지나같네요

1월중순에 신문 보도이후 경향각지에서 후원금과 많은분들이 대출문의와

기금이 항상 부족하여 대출을 못해드린분에게 죄송하고 미안 합니다.

기금이 넉넉하다면 다해드리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여 또 송구 스럽습니다

2012년 1월부터 착한대출을 시작(3,000만원/36건/평균대출83만원)

2013년 착한대출(6,050만원/165건/평균대출36만원)

처음에는 추천을 통하여 2012년 7월부터는 홈피와 이메일로 사연을 올리면 전화통화후

얼굴도 보지 않고 신용으로만 대출을 시행 서류도 간단합니다

약정서,주민초본,통장사본을 편지나 팩스.카톡사진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저의법인이 2013년에 대출금액을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50만원 이하로 대출을

하였습니다. 제날짜에 잘 상환하고 계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어느분은 대출이후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을 하는데 너무 힘이 들고있습니다

우리속담에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입관,고정관념을 가지면 않되는데

상환이 어려운면 스스로 연락을 하여 지금 사정이 있다고 하면

도움방법도 찾어보고 지원방안도 강구 할때데

무조건 잠수를 하게 되면 너무 실망합니다

대출받을때는 여러번 전화를 하고 나서는 전화가 않되니

나눔.신용.협동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상환이 되어야 또다른 분을 대출을 해드릴수 있는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90%정도 잘상환으로 착한대출(무이자,무담보,무보증)을 지속 하고 있습니다

2012년 부터 지금까지 어는분은 대출을 어려번 해드린 금액이 약400만원이 초과되어 있습니다

물론 상환을 잘하고 계십니다. 또한 어는분은 추가대출을 단기로 약30일 이내로 사용하고 있어

잘대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대출방식은 대출받은분들이 상환을 어떻게 하는야 에 따라

지금처럼 할수 있고 반대로 더 까다롭게 할수도 있습니다

저의는 많은분들이 대출을 받고,상환이 잘되어야 착한대출을 지속가능하게 할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을시는 상환을 하여야 한다는 마음과 상환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나혼자가 아닌 우리 이웃이 대출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뜻있는 분들이 후원(후원금.물품.재능)으로 일부 복지지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내역입니다 틀니, MRI, PC, 쌀, 법률, 생활정보등

어는 대출받은분은 기초수급생활보호대상자로써 정부미를 저의에게 기증을 하여

대출받은분에게 무료 전달도 하고 있습니다.

대출이 너무 고마워 1만원을 후원도 하고 계십니다

겨울철이라 난방비가 많이 들어 주무실때만이라도 따뜻하여야 하는데

봄철에 전기,가스비가 청구되어 봄철에 난방비 대출요구도 많이 있습니다 

정말 가난의 대물림은 없어야 합니다

그동한 지속적으로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님

대출을 받은신 수혜자님

법인을 이끌어가시는 임원님

모들분들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