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후기
 

후원안내

귀중하고 값진 후원금,기부금은 취약빈곤게층의 자립지원 착한대출사용을 통한 나눔.신용.협동사회를 만드는 금융복지 실현

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후원계좌

예금주:더불어사는사람들

농협 351-0466-9027-73 신한 140-009-430180
우리 1005-281-007080 국민 93275007080
기업 3275-7080-00 외환 630-008125-154
하나 178-910029-24704 신협 131-016-310697

추가대출을 받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 글쓴이 : 이쁜이
  • 날짜 : 2014.01.25 19:23
  • 조회 수 : 9674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취약계층에게 60만원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금액입니다. 그돈이 없어서 당장 생활의 위협을 느끼고 쫄쫄이 굶어 삶의 우울함이 찾아와 아무것도 할 수없으니까요.  작년에 100만원을 빌려 1년동안 성실납부하였습니다.

정말 유익하게 잘 썼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좋은일을 하는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 세상은 살맛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울해하기보단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방향으로 생각이 바뀌더군요.

이번에도 급하게 60만원이 필요해서 부탁을 드렸는데 1년동안 성실납부해주고 약속을 지켜주니까 신용이 쌓여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업에 실패해서 어려워지니 신용카드하나 없고 대출은 꿈도 못꾸는 오로지 내가 가진 현금에 의지해야하니 사는게 말이 아닙니다. 그러다 신문에 저소득층이 정부지원이라든지 혜택을 볼게 없을까하여 매일매일 신문을 꼼꼼이 읽다가 우연히 더불어사는 사람들이 착한 대출을 해준다는 기사를 읽고 여러번 전화시도 끝에 통화를 해서 재산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무보증에 월세계약서를 가지고 더불어사는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무보증에 월세계약서 아무짝에 쓸데없는 것을 들고 통장사본과 함께 보여드리니 저의 사정얘기를 듣고 흔쾌히 100만원을 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작년보다 더 나아져야한다는 생각으로 더는 대출을 하지않고 살아보자 생각했는데 뜻하지않게 또 60만원이 또 급하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서민에게는 60만원이 얼마나 큰돈인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을 모르실겁니다. 고민하다

더불어사는사람들에게 사정을 말씀드리니 이번에는 약정서,통장사본하나 팩스로 보낸게 전부인데 바로 60만원을 입급해주셨습니다. 이런 좋은일을 하는 단체가 많이 늘어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도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성실히 납부하고 약속을 지켜 인간신용을 쌓아가는 마음의 자격이 갖춰진 사람은 문을 두드려보세요. 분명히 이루어질겁니다.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열심히 살것이며 좋아지는 그날이 온다면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5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 치과치료 받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미혼 2015.03.24 2419
413 치과치료

미혼 2016.02.15 2294
412 치과 나들이

곰선생 2023.12.02 1247
411 추적60분을 시청하고 상담결과 대출을 받지못했지만 여러기관에도움을 받을수있다알려주셔서 동사무소 신청하고 도움결정되었다고 너무감사드려요

힘들다힘들어 2019.02.20 973
410 추적 60분 대출사기를 보고 나서 이 단체를 알게 되어 30만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더불어사는사람들에게, 그 은혜를 잊질 않겠습니다.

안상빵상 2019.02.13 680
409 추운겨울날. 산타클로스 선물처럼 너무 감사한마음을담아서

나니333 2018.11.23 413
408 추석이다가오는데~~ [2] file

열심히살아보자 2021.09.16 604
» 추가대출을 받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쁜이 2014.01.25 9674
406 쵝오👍후기 입니다❤

딸부자 2023.03.31 794
405 천사같은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까망콩 2017.01.25 1007
404 처음에 생활고에 생활비가 단돈만원도 없어서 문을 두드렸는데 아무조건없이 소액대출 해주셔서 덕분에 한고비 넘겼습니다

모닥불 2017.03.28 1553
403 참.. 비참했는데 다시 하늘보고 살 힘을 얻었습니다.

슛돌이 2018.10.15 697
402 참 고마운 하림대출!

원이랑 2014.01.30 8986
401 착한대출에 병원비무상 지원까지 정말고맙습니다

나인맘 2022.04.30 1127
400 착한대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트 2016.02.29 2153
399 착한대출받았습니다

주홍글씨 2016.05.07 1782
398 착한대출도 받고 또한 복지관연계로 지원도 받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온유인규사랑맘 2015.05.04 2855
397 착한대출... 희망입니다.

오천사 2017.09.01 1100
396 착한대출.. 정말 감사합니다. file

청년사업가 2016.09.12 1281
395 착한대출, 착한신용으로...

안개꽃 2017.10.30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