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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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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대출을 받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 글쓴이 : 이쁜이
  • 날짜 : 2014.01.25 19:23
  • 조회 수 : 9675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취약계층에게 60만원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금액입니다. 그돈이 없어서 당장 생활의 위협을 느끼고 쫄쫄이 굶어 삶의 우울함이 찾아와 아무것도 할 수없으니까요.  작년에 100만원을 빌려 1년동안 성실납부하였습니다.

정말 유익하게 잘 썼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좋은일을 하는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 세상은 살맛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울해하기보단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방향으로 생각이 바뀌더군요.

이번에도 급하게 60만원이 필요해서 부탁을 드렸는데 1년동안 성실납부해주고 약속을 지켜주니까 신용이 쌓여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업에 실패해서 어려워지니 신용카드하나 없고 대출은 꿈도 못꾸는 오로지 내가 가진 현금에 의지해야하니 사는게 말이 아닙니다. 그러다 신문에 저소득층이 정부지원이라든지 혜택을 볼게 없을까하여 매일매일 신문을 꼼꼼이 읽다가 우연히 더불어사는 사람들이 착한 대출을 해준다는 기사를 읽고 여러번 전화시도 끝에 통화를 해서 재산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무보증에 월세계약서를 가지고 더불어사는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무보증에 월세계약서 아무짝에 쓸데없는 것을 들고 통장사본과 함께 보여드리니 저의 사정얘기를 듣고 흔쾌히 100만원을 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작년보다 더 나아져야한다는 생각으로 더는 대출을 하지않고 살아보자 생각했는데 뜻하지않게 또 60만원이 또 급하게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서민에게는 60만원이 얼마나 큰돈인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을 모르실겁니다. 고민하다

더불어사는사람들에게 사정을 말씀드리니 이번에는 약정서,통장사본하나 팩스로 보낸게 전부인데 바로 60만원을 입급해주셨습니다. 이런 좋은일을 하는 단체가 많이 늘어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도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성실히 납부하고 약속을 지켜 인간신용을 쌓아가는 마음의 자격이 갖춰진 사람은 문을 두드려보세요. 분명히 이루어질겁니다.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열심히 살것이며 좋아지는 그날이 온다면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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