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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22일 대출을 받았읍니다

  • 글쓴이 : 장미
  • 날짜 : 2023.05.22 21:23
  • 조회 수 : 1518
  • 추천 수 : 2
인터넷을 하다 우연히 더불어사는사람들 소개글을

보게되었읍니다 

저는 2020년 15년넘게하던 작은사업체를 페업하며

2년동안 상상도 못할 힘든일을 다겪었고

죽으려고 자살기도까지했는데 실패하고

사회복지사님 도움으로 지금사는집 전세임대를 얻을수있었고 이집이 낫설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적응하며살고있고

어떻게든 살려고  알바도다녔고 밭일알바도 해봤는데

손가락 관절심해 손가락이 구부러지는 현상까지

물리치료와 관절약으로 손구부러짐은 고치게되었고

손을마니쓰게됨 넘아파 일을할수가 없읍니다

어릴때부터 살아온 환경이 현재 울증ㆍ공황장애로 정신과치료를 꾸준히받고있고 빈혈이 심해 수급비로 받는돈으로 하루하루 살고있는데 내가 이렇게 살진 생각도 못해본일이라 넘 죽고싶었읍니다

1년동안 집주인 보증금을 매달 20만원씩 주다보니 수급비받아 생활이 넘힘들었고 눈앞에 먹고싶은건 왜이리 많은지 혼자 울기도 마니울었읍니다

여러가지 힘든상황에 더불어사는사람들을 알게되었고

대표님과의 통화 내사연을 들으시곤 선뜻 30만원 을 대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과 약속 어긋나지않도록 잘갚을거고

제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죽는날까지 열심히살겠읍니다

더불어사는사람들  정말 감사합니다 


넘 감사하고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읍니다

죽으란법은 없다는말이 정말 실감이났읍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매달 나누어

잘갚겠읍니다  내가 도움을 받고 살게될지는

꿈에도 몰랐고

대표님  과의 약속 헛되지않을거고

꼭  지키겠읍니다

더불어사는사람들을 알게되어

내게 행운이 찾아온거같아  정말 기쁘고

죄송스럽고 대표님 제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갚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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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나오게되네요

세아이맘쓰 2016.10.12 1267
340 무조건 힘들다고 대출을 해주는게 아니고 모든복지와..모든 할수있는 방법부터 알려주신다음에..

인듀어런스 2016.10.12 1715
339 행복을 나누는 돈 덕분에 저는 이번에 좋은 기업에 취업을 했고 여기서 받은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wby74 2016.10.16 1251
338 3년 9개월 만에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서 연락을 받고 착한 대출을 받았습니다.^^

티티 2016.10.22 1464
337 더불어 사는 사람들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가수 2016.10.23 1132
336 감사끌

yymcj 2016.10.25 1171
335 세상에 이런기관도 있구나~ 싶을 정도의 도움이었기에 더불어사는사람들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호산나 2016.10.25 1307
334 당장생활비도없었는데 정말 뜻밖에선물을받은듯 했습니다

승현맘 2016.10.27 1425
333 고등학교 1학년 막내딸 수학여행비... 감사합니다.

바른생각 2016.10.27 1418
332 얼굴도안보시고 이렇게 착한 대출이있을줄이야...

블랙스카 2016.10.31 1505
331 대학생은 대출도 힘든데 착한대출 큰 도음이 됐습니다!

bremen9 2016.10.31 2367
330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일 때,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은빛궁전 2016.11.08 1258
329 힘들때 소중한 도움 감사드립니다.

대구천사 2016.11.08 1129
328 더불어사는사람들 정말 감사합니다.

빛은어디에 2016.11.13 1156
327 도움을 받는 다는것 (현재 취업준비생 대출후기)

조은사람 2016.11.22 2204
326 저는 새터민(탈북민) 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루베리 2016.11.26 1188
325 저는 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하고있으면서 더불어사는사람들의 착한대출을 연계해드림

손호영 2016.11.26 1333
324 저 같은 사람을 뭘 보고 대출해 줄까 하는 의심속에 이곳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쓰디쓴삶 2016.12.07 1489
323 저에게도 이런기회를 주시다니

한번만더기회를 2016.12.13 1132
322 저희가정에정말 한줄기 빛이되어주셨습니다

인천아기엄마 2016.12.14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