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후기
 

후원안내

귀중하고 값진 후원금,기부금은 취약빈곤게층의 자립지원 착한대출사용을 통한 나눔.신용.협동사회를 만드는 금융복지 실현

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후원계좌

예금주:더불어사는사람들

농협 351-0466-9027-73 신한 140-009-430180
우리 1005-281-007080 국민 9327500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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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178-910029-24704 신협 131-016-310697

 안녕하세요.

전 한부모가정의 가장이면서, 

동생소유 아파트방한켠에 대학생딸,고등학생아들을 키우면서.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알게 된 것은,대출을 이곳저곳  

알아보다,어떤분의 블로그에 소개되어있는 글을 보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동앗줄이라 생각하며 대출 문의를 했었습니다.


전 결혼14년을 남편의 의심과 언어적폭행.신체적 구타로 지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잇었습니다.

점점 구타가 심해져, 딸에게까지  발로 얼굴을 짓누르는 광경을 보고. 제 스스로 살기를 느끼게까지 이르게되어 이혼 소송으로 2013년8월에 판사의 조정으로 이혼은 끝이났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동생 오피스텔에 가 은둔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대출을 받으시고.동생은 살던 오피스텔을 나오고, 그 돈으로 아파트를 매입해 저와 제아이들을 떠안게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바보병신이라며 이혼한 저를 부끄러워하셨고, 심지어 동생 남자친구는, 제가 잠시 혼자 있고싶어 밖에 나가있었데,아버지가 저를 찾아봐달라는 말에. 저를 찾아내고선 야구방망이로 저를 때리려고 하더군요.전 제 동생이 더 미웠습니다

10년을 결혼해서도 데리고 살면서 방청소.빨래.밥상차려주기까지 다 했는데, 동생은 지금에 와선 너네 밥먹는거에 숟가락하나 더 얹으면 되고,청소는 문닫아놓음되지 왜 열어서 청소했냐고.하더군요.

이제는 상황이 바뀌니 문제가 생기면, 몸으로 싸웁니다 제가 약한걸 아니 소리부터지르고,그런 스트레스가 쌓였을때는 아마 제 잘못도 컸으니까 그랬을테지요.

돈도 없는데 동생이 빚보증 서준게 있어서 그거 안갚으면 바로 경찰서에 신고하겠다고 하더라구요.동생에게 듣는 욕도 싫지만,돈달란소리는 더 싫어 아버지가 아직 제게 120만원씩 용돈을 주고계세요.

이혼후 불안.대인기피.공황장애까지와서 약을먹기시작한게 지금까지입니다.

그런데 작년 제아들도 주의력 결핍장애 진단을 받았어요 거기다 아버지는 직장암.황반변성.소변보고픈 느낌이 없으시데요.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부탁한다시며, 제게 미용사가 되어보라고 하셨습니다.국가보조를받고 4월부터 지금까지 했는데,실기시험은 쳐보지도 못하고 끝이나네요.마음이 답답해서 콜라를 한병사먹으려고 체크카드른 긁었는더 잔액부족이라더라구요.왜 태어나서 이모양일까 너무도 많이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여기 더불어사는 사람들에 글을올렸습니다.설마 제가..설마 제게..그런데 현실이 되었고.가진것없는제게는 하늘에서 내려주신 동앗줄이엇습니다.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갚아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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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우연히 찾은 기회.

다시일어서자 2020.09.29 604
93 아침에 눈뜨기가 싫었습니다.

생활의나 2020.10.06 923
92 신용 회복 하고있는 이에게도 무이자대출이 가능해서 너무감사합니다

더불어사는사람최고 2020.10.08 1505
91 감사합니다, 덕분에 차수리비 마련했습니다

찡찡 2020.10.11 1088
90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기회가 저에게 터닝포인트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나쁜 마음 먹지않고, 잘 살겠습니다!! [2]

초록희망 2020.10.12 942
89 희망의 빛을 주신 더불어사는사람들 너무나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란비 2020.10.15 726
» 진정 더불어 산다는것을 느끼며 몇자 적어올립니다. 더불어사는 사람들에 글을올렸습니다.설마 제가..설마 제게..그런데 현실이 되었고.가진것없는제게는 하늘에서 내려주신 동앗줄이엇습니다.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갚아나가겠습니다.

비니타기 2020.11.29 871
87 진정 진심 감사드립니다.

꼬난 2020.12.03 563
86 감사합니다.

Lovein 2020.12.10 549
85 기대도안하고 연락드렸는데

도혀니 2020.12.14 1622
84 두번째 이용,4~5년만에 file

행복의선물 2020.12.30 2197
83 저에게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송이 2021.01.10 718
82 지옥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이때 대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진 2021.01.11 1256
81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 사정을 들어주시고 대출해주셔서 어제 공과금 내고 남은돈으로 쌀이랑 계란 사서 아이들 따뜻하게 밥 해주었어요.

똥글이맘 2021.01.12 1272
80 감사합니다... [1]

수도승 2021.01.12 1052
79 착한대출 후기

불타는돈까스 2021.03.11 1438
78 사채고금리 일수전화만 빛빌치는시기에 이곳을알게되어 무이자로 이런대출을하게 도와주셔서 금액을떠나 마음이든든해졋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

떨어야산다 2021.03.23 1462
77 안녕하세요. 일은손에 안잡히고 대출상환일은 다가오고 막을돈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러다가 여기를 알게 됐습니다. [1]

명준민준아빠 2021.03.25 1704
76 감사합니다~~

그린베베 2021.03.29 542
75 꽃잎이 휘날리는 봄날에~

순정 2021.04.18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