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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다시 코로나 조심하세요

  • 글쓴이 : 하나비
  • 날짜 : 2020.03.07 17:02
  • 조회 수 : 373

몇번을 착한 대출을 받고 갚고 했어요.

더불어사는사람들 덕분에 같이 치과를 연계해주셔서 치과 치료도 받았구요

혼자 가야되나 걱정했는데 직접 같이 가주셔서 이야기를 다 해주셔서 편하게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아이랑 먹으라고 과일까지 사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ㅠㅠ

급하게 필요하거나 힘들때 어김없이 손을 내밀어서 대출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큰 어려움 없이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정이 나아지다가 다시 어려워지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그래도 착한대출 덕에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듯 해요

언젠가 저도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때

더불어사는사람들에 저처럼 문을 두드리는 분들이 맘편히 돈을 빌릴 수 있도록

저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불안하고 마스크는 또 왜이리 비싼지

아이와 불안하게 지내고 있지만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대출로 또 이렇게 버텨가고 있네요

구직중인데 집근처에 확진자까지 나와서 어린이집은 휴원이 계속되고 있고 그러다보니

저도 일을 할 수 없어서 더욱 힘든상태이지만 빌려주신 돈 덕분에 또 어떻게든 버텨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늘 좋은일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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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2020.03.13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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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엄마다 2016.09.14 1158
374 글 읽어주시고 대출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목수 2022.03.24 1276
373 글쓰고 전화드리고 저에게 기회주시고 일자리까지 알아봐주셔서 저에게도 희망이 찾아온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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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급한 시기에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ohh 2019.03.13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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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앙 2018.03.26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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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양말 2014.01.22 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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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엠 2013.12.24 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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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2014.07.08 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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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2016.04.09 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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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8 2024.04.25 408
361 난로를 쬐면 몸이 따뜻해지듯, 나눔으로 인해 삶이 따뜻해짐을 배웁니다.

석부 2017.05.26 516
360 날은춥지만 세상은따뜻하네요

나나날이 2018.12.15 505
359 남들이 거부했지만 믿고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토끼씨 2021.08.06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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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2019.11.25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