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후기
 

후원안내

귀중하고 값진 후원금,기부금은 취약빈곤게층의 자립지원 착한대출사용을 통한 나눔.신용.협동사회를 만드는 금융복지 실현

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후원계좌

예금주:더불어사는사람들

농협 351-0466-9027-73 신한 140-009-430180
우리 1005-281-007080 국민 93275007080
기업 3275-7080-00 외환 630-008125-154
하나 178-910029-24704 신협 131-016-310697

가뭄에 단비를 만났다는 표현이 맞는지^^

  • 글쓴이 : 지닝
  • 날짜 : 2020.03.06 13:25
  • 조회 수 : 405

 최저시급이 오르는 바람에 작년한해는 제게 IMF와도 같은 한해였는데 조금 괜찮아지나 싶었더니 불경기도 불경기지만 코로나19여파로 일용직으로 일하는 제게도 불똥이 튀었지 뭐예요ㅠ

출근하기로 예약되어 있던 곳에서 줄줄이 예약이 취소가 되고 문 닫는 곳들도 많고..


방세며 각종 세금에 휴대전화도 당장 끊길 위기에 놓여서 눈물이 앞을 가리고 심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취업도 싶지가 않아 보름가량을 전전긍긍하다가 우연찮게 알게된 곳이 여기. 더불어 사는 사람들.


가족끼리도 돈거래 안하는 요즘세상인데..

이렇게 감사한일이.


지금은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요.

신청한지 며칠 지나 오늘 아침에 통화하고

오전에 등본 떼서 서류작성하고 팩스 보내는 등의 처리절차를 밟아서 12시쯤 바로 입금을 해주셨어요. 그것도 통화 상담후 불과 3시간가량만에요. 감동의 도가니란 표현밖에 할말이 없네요.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매달 변제는 확실히 해드릴께요.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실감한 오늘.

진짜 열심히 살께요.

여러분들도 코로나19 잘 이겨내시고

힘들다고 좌절마시고 

같이 잘 극복하기로 해요.


늘 화이팅!입니당^^

(오늘은 미소도 지어봅니다 ㅎ)


더불어사는사람들.

관계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꾸벅^^



4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 아침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딸기사탕 2019.08.14 634
337 정말 감사했습니다.

운전 2017.10.30 637
336 대한민국에 이런 기관?이 존재한다는거에 너무나도 놀라웟고 정말 감사합니다.

재준이 2018.09.18 637
335 도와주셔서 출근도 하고 쌀도 구입했습니다.

무겁구름 2019.08.21 638
334 다시 손을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2018.06.17 641
333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준다는건.. [2]

복땡이들맘 2021.06.16 643
332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현 2019.06.11 644
331 더큰 감사함을 표현할 단어가 없다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저는 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현삼남매 2018.10.15 646
330 또 다시 도움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션어뭉 2019.05.03 647
329 이렇게 감사한분들이 계시다는것에 크게 감사하고 희망을 갖게되었습니다

요공밍 2019.06.14 649
328 대출 정말 감사합니다

ok 2020.02.19 652
327 힘내라는 하늘의 계시인지 인터넷을 보다 우연회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운내자 2020.08.05 653
326 뜻밖의도움.. [1]

아들둘맘 2021.09.09 655
325 희망의생명수 국내 어떤 금융권에서도 못하는것을 더불어사는사람들 착한 대출은합니다

더불어 2019.05.26 658
324 너무나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우연히 추적 60분을 보다가 여기를 알게 되었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메이플 2019.02.13 659
323 다시 찾은 희망 감사드립니다 [1]

동남아 2018.06.11 660
322 아직 기댈 곳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너무 감사드려요

히블리 2022.03.22 660
321 아이랑둘이살면서 형편이안좋을때 전화하면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항상 믿고 대출도해주시고 에어컨.모니터도 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file

열심히살아보자 2019.11.03 663
320 더불어사는사람들~정말 단비같은 희망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줌마디쟁이 2017.05.08 663
319 정말죽을때까지 잊지않고 꼭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엄마다 2018.06.07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