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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를 만났다는 표현이 맞는지^^

  • 글쓴이 : 지닝
  • 날짜 : 2020.03.06 13:25
  • 조회 수 : 405

 최저시급이 오르는 바람에 작년한해는 제게 IMF와도 같은 한해였는데 조금 괜찮아지나 싶었더니 불경기도 불경기지만 코로나19여파로 일용직으로 일하는 제게도 불똥이 튀었지 뭐예요ㅠ

출근하기로 예약되어 있던 곳에서 줄줄이 예약이 취소가 되고 문 닫는 곳들도 많고..


방세며 각종 세금에 휴대전화도 당장 끊길 위기에 놓여서 눈물이 앞을 가리고 심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취업도 싶지가 않아 보름가량을 전전긍긍하다가 우연찮게 알게된 곳이 여기. 더불어 사는 사람들.


가족끼리도 돈거래 안하는 요즘세상인데..

이렇게 감사한일이.


지금은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요.

신청한지 며칠 지나 오늘 아침에 통화하고

오전에 등본 떼서 서류작성하고 팩스 보내는 등의 처리절차를 밟아서 12시쯤 바로 입금을 해주셨어요. 그것도 통화 상담후 불과 3시간가량만에요. 감동의 도가니란 표현밖에 할말이 없네요.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매달 변제는 확실히 해드릴께요.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고 실감한 오늘.

진짜 열심히 살께요.

여러분들도 코로나19 잘 이겨내시고

힘들다고 좌절마시고 

같이 잘 극복하기로 해요.


늘 화이팅!입니당^^

(오늘은 미소도 지어봅니다 ㅎ)


더불어사는사람들.

관계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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