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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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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셔서 출근도 하고 쌀도 구입했습니다.

  • 글쓴이 : 무겁구름
  • 날짜 : 2019.08.21 16:01
  • 조회 수 : 638
  • 추천 수 : 1

긴급생계비지원을 받았지만 밀린 월세와 공과금을 내고 나니

당장 쌀 구입할 비용도, 힘들게 취업한 회사에 출근할 차비도 없어

막막하던 저에게 사연만 듣고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퇴근전에 신청글을 올렸는데 

그날 밤에 바로 연락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급한 마음에 30만원 빌리고 일주일만에 50만원을 갚아야 되는

불법사채를 썼다가 그 늪에서 벗어나기까지 죽도록 고생을 한 경험이 있는 저에게

무담보, 무이자로 그것도 저의 어려운 사정만 듣고 돈을 대출 해준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을 수 없는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에 도움을 받으며

나밖에 모르고 살던 지난 삶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도움 받을곳 하나  없던 저에게 이번  더불어사는 사람들의 도움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굳은 의지와 

나도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는 구성원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어렵지만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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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나오게되네요

세아이맘쓰 2016.10.12 1267
336 무조건 힘들다고 대출을 해주는게 아니고 모든복지와..모든 할수있는 방법부터 알려주신다음에..

인듀어런스 2016.10.12 1694
335 행복을 나누는 돈 덕분에 저는 이번에 좋은 기업에 취업을 했고 여기서 받은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wby74 2016.10.16 1250
334 3년 9개월 만에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서 연락을 받고 착한 대출을 받았습니다.^^

티티 2016.10.22 1459
333 더불어 사는 사람들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가수 2016.10.23 1132
332 감사끌

yymcj 2016.10.25 1171
331 세상에 이런기관도 있구나~ 싶을 정도의 도움이었기에 더불어사는사람들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호산나 2016.10.25 1307
330 당장생활비도없었는데 정말 뜻밖에선물을받은듯 했습니다

승현맘 2016.10.27 1424
329 고등학교 1학년 막내딸 수학여행비... 감사합니다.

바른생각 2016.10.27 1416
328 얼굴도안보시고 이렇게 착한 대출이있을줄이야...

블랙스카 2016.10.31 1503
327 대학생은 대출도 힘든데 착한대출 큰 도음이 됐습니다!

bremen9 2016.10.31 2364
326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일 때,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은빛궁전 2016.11.08 1256
325 힘들때 소중한 도움 감사드립니다.

대구천사 2016.11.08 1128
324 더불어사는사람들 정말 감사합니다.

빛은어디에 2016.11.13 1155
323 도움을 받는 다는것 (현재 취업준비생 대출후기)

조은사람 2016.11.22 2199
322 저는 새터민(탈북민) 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루베리 2016.11.26 1186
321 저는 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하고있으면서 더불어사는사람들의 착한대출을 연계해드림

손호영 2016.11.26 1327
320 저 같은 사람을 뭘 보고 대출해 줄까 하는 의심속에 이곳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쓰디쓴삶 2016.12.07 1486
319 저에게도 이런기회를 주시다니

한번만더기회를 2016.12.13 1131
318 저희가정에정말 한줄기 빛이되어주셨습니다

인천아기엄마 2016.12.14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