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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한줄기의 희망의 빛...감사합니다.

  • 글쓴이 : 찡이¹
  • 날짜 : 2019.05.08 05:28
  • 조회 수 : 521

안녕하세요...

정말 많은 고심끝에 전화를 했는데...

친정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저의 욕심에 쓴소리도 마다 안해주셔서 정말 마음의 감동이 왔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이미 신용이 바닥이라...다른곳에서 모두 외면을 한 상태였고...그 와중에 출산 후 몸과 맘이 지친 가운데 정신적인 사리 분별까지 흐려진 상태에...지난 달 대출사기까지 엎친데 덮친격...부끄러워 아무에게도 말못한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다 들어주셨습니다. 어떻게든 집에서 소일거리라도 해보려 집에서 알바거리도 찾아보지만 그 와중에  몇건 또한 사기도 많았구...그래도 제가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결국 제 욕심에 비롯된 일이라 절망과 자책 또한 심했었습니다. 결국 통장의 잔고는 2000원 남짓...사회가 정말 이렇게 약한계층에는 더 없이도 외면당하고 사기의 대상이구나...하고 정말 사회의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더불어 사람들을 통해 다시한번 역시 우리나라 사회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걸 다시금 새삼 느꼈습니다.


대표님께서 저의 사정을 들으시고  아무 망설임 없이...

갓 백일 지난 아이의 기저귀 구입과 병원비를 빌려주셨고...

바로 아이의 병원을 갈 수 있었네요...감사합니다...


저에게 희망을 주셨고 ... 결국 지난 일들 또한 저의 잘못이기에 반성하고 더불어사는사람들의 정신과 저에게 희망을 준 대표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며 갚아 나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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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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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정말 지푸라기 잡는 심정일 때,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은빛궁전 2016.11.08 1256
284 행복을 나누는 돈 덕분에 저는 이번에 좋은 기업에 취업을 했고 여기서 받은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wby74 2016.10.16 1250
283 희망대출이 싹이되어(^.^)

감자강냉이 2016.10.11 1234
282 감사합니다. 갑작스레 생활이 어려워져 힘들었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믿고 대출을 해주셔서 뭐라 감사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쉬인 2017.03.17 1227
281 재대출후기

친해지기일등 2017.07.07 1220
280 정말 착한 대출이네요...너무 고맙습니다.

ks맘 2016.10.06 1218
279 뜻밖의 입금이 훈훈한 감동을.....

구삼남매맘 2022.01.18 1197
278 오늘저는 죽다 살아났습니다! 오늘 아침 받은 30만원은 목숨값이였습니다

태양처럼 2019.07.19 1196
277 감사합니다.저희 형편이 정말로 힘들어졌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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