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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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후원계좌

예금주:더불어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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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005-281-007080 국민 93275007080
기업 3275-7080-00 외환 630-008125-154
하나 178-910029-24704 신협 131-016-310697

 받은 감사에 죄송하게도 너무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작년말경 너무도 큰도움으로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언젠가는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줄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열심히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정말 어버이라는 단어밖에는 떠오르지 않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정을 다시금 받게 하는 따뜻하신 분이십니다

저희식구의 어려움을 도와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여러차례 전화를 주셔서 제가 먼저 말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들어주시고 아낌없이 주시고자 이것저것 필요한게 없는지 불편한게 없는지 물어봐 주시고 따뜻한 말씀들을 해주셔서 염치불구하고 20대초반에 자궁근종 수술을 하는 과정에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탈모가 왔는데 머리카락이 나지 않아 모자를 쓰고 다니다 보니 일하느것도 쉽지 않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표님께선 제말을 흘려 들으시지 않으시고 백방으로 알아봐 주셔서 무료로 가발을 기증 받을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솔직히 저처럼 머리카락이 한올도 없는 사람들은 패션가발과 다르게 가발가격이 백만원을 넘나드는 큰금액이라 지금의 저의 형편으론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사치품이였는데 대표님의 도움으로 기증받을수 있어서 그 감사함이란 세상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수 없는 감동과 감사함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머리카락이 없어 항시 모자를 쓰고 다니는 엄마라 아이들에게도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 미안함 마저도 조금은 내려 놓을수 있게 해주신 어버이같은 대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람불때 귀밑을 간지럽히는 머리카락의 느낌에 너무도 행복감을 느낄 때마다 제 형편에 이렇게 귀한 호사를 누리는게 꿈만 같습니다

더이상 내려 갈곳도 없는 제 삶에 새희망의 씨앗을 심을수 있게 해 주시고 꽃을 피울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시고 아주 큰 산처럼 언제든 힘이 들때면 제편이 되어 주실것만 같은 어버이 같으신 대표님을 만날수 있었음에 벅찬 감동과 감사함을 잊지않고 더 노력하며 인성이 바른 아이들로 키우며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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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잇몸치과치료(무료) 정말 감사합니다.

정낙영 2017.02.09 1695
296 만 원도 빌리기 어려운 현재 사회에서 무이자로 큰 돈을 빌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맑음 2017.02.15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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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이 2017.02.17 1156
294 우선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청춘 2017.02.27 1064
293 절망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보다

워모 2017.03.06 1055
292 감사합니다. 갑작스레 생활이 어려워져 힘들었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믿고 대출을 해주셔서 뭐라 감사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쉬인 2017.03.17 1227
291 착한 대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비 2017.03.20 1089
290 처음에 생활고에 생활비가 단돈만원도 없어서 문을 두드렸는데 아무조건없이 소액대출 해주셔서 덕분에 한고비 넘겼습니다

모닥불 2017.03.28 1553
289 정말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직한사람 2017.04.07 1662
288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초록나무 2017.04.08 914
287 정말감사합니다 희망을선물해주셔서

나인맘 2017.04.28 761
286 세상엔 이런일도 있답니다

더불어 2017.05.05 835
285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통해 커다란 힘이되네요

다동이 2017.05.08 607
284 더불어사는사람들~정말 단비같은 희망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줌마디쟁이 2017.05.08 663
283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잊지않겠습니다.

오천사 2017.05.17 634
282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다

뒤풀이 2017.05.24 606
281 난로를 쬐면 몸이 따뜻해지듯, 나눔으로 인해 삶이 따뜻해짐을 배웁니다.

석부 2017.05.26 516
280 작년 4월.. 저는 착한대출을 받은사람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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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경남양산 사는 사람입니다..

노을사랑 2017.05.30 632
278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입니다^^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손호영 2017.05.31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