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해 일을 나가지 못하게되어 생활비 대출을 이리저리 급하게 알아보는데

개인회생중이라며 금융권에서는 대출을 해주지 않앗습니다... 하물며..대부업체에서도요

다리가 나을떄까지의 생활비 단 몇 만원이면 되는데... 정말  눈앞이 캄캄할때 우연이 인터넷 기사를 보고 더불어사는사람들에게

문의를 드려서 선생님과 통화후 20만원 대출을 승인 받았습니다. 그것도 무이자로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기관?이 존재한다는거에 너무나도 놀라웟고요, 사람을 믿고 돈을 빌려준다는거에 정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사람의 신용, 재산, 직장을 보는게 아닌 사람을  믿고 빌려주신다는게 정말이지....

통화할떄, 대출 해주신다는 말에 눈물이 핑 돌았섰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대출금 상환하는건 물론, 더 나아가서 후원금도 낼 작정입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