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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손을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희망을
  • 날짜 : 2018.06.17 09:58
  • 조회 수 : 641

안녕하세요.  재발성 어깨 탈구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서  힘쓰는 일은 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척추분리증으로 허리가 많이 안좋으시고 

최근엔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하고 심지어 걷는 것 조차 힘들어하셔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는데

보험과 실비보험이 없어서 큰 돈이 그대로 병원비로 다 들어갔고 저도 몸이 많이 안좋아서 

현재 휴직 상태로 소득이 많이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저와 제 동생이 병원비를 보탰습니다.

저는 현재 개인회생중이라서 2금융 및 신용카드 조차 사용이 불가능하고

사금융 고금리 대출밖에 안되는데 소득 증빙이 어려워서 제도권 사금융 그것마저 대출이 불가한  금융 소외 계층입니다.


제가 개인회생  인가받은지 4년이 지나 내년에 회생이 종료되는데요.

조금만 있으면 신용이 정상으로 돌아오니 희망을 가질수 있는데..

개인회생 변제금이 5회이상 미납되어 개인회생이 폐지될 위기였는데

하루하루 마음 고생하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4년전 제게 생활비 도움을 주셨던 더불어사는사람들이 순간 떠올랐습니다.

염치없지만 다시 한번 도움 부탁드린다고 연락드렸는데..

4년이 지났음에도 바로 알아봐주셨고

흔쾌히 착한대출로 도와주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개인회생 변제금 일부를 대출해주셨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생활비까지 보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실히 잘 상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각지에 수많은 사연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더불어사는 사람들처럼 힘들때 손 잡아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작은 희망이라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사는 세상

여러분들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그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더불어사는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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