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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믿고 흔쾌히 대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글쓴이 : 맑은공기
  • 날짜 : 2017.09.28 12:18
  • 조회 수 : 1032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대출해주신

세아이 엄마입니다.

홀로 세아이키우며

건강이 악화되면서

밀리게된 공과금을

대출해주셔서

가장 급한일은 해결할수있었습니다

10월부터 상환이라고 하셨는데요

저를 믿고 도움주신 고마움에

보답하는길은 성실한 상환일테지요

실망없이 끝나는 날까지

잘 갚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도 없고

이세상 어디에도 의지할곳없는

어린 세아이들과 저를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따뜻한 추석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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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1 안녕하세요 귀중한더움을 받고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게되었습니다

가을이 2018.10.24 596
220 추운겨울날. 산타클로스 선물처럼 너무 감사한마음을담아서

나니333 2018.11.23 415
219 저의 마지막 2018년을 정말 궁핍하지 않고 돈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마무리 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감사한 2018.11.23 689
218 대출도 받고 어깨에 근육이 파열되서 mri도 촬영도 무료로 연계하여주시고,치아가 없어서 보철치료도 치과를 소개받어서 무료해결 정말 감사합니다.

박윤식 2018.12.02 593
217 작은 희망의 불씨

산마루 2018.12.06 419
216 날은춥지만 세상은따뜻하네요

나나날이 2018.12.15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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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97 2018.12.26 523
214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윤이 2018.12.27 491
213 세상의 빛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225 2019.01.07 551
212 아직 세상의 따뜻함을 느낀 계기가됬었고 다시한번 살아갈 힘을 얻었네요

전도자 2019.01.21 495
211 신용이 불량이지 양심은 불량이 아닙니다

더불어 2019.01.22 1081
210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희망... 2019.01.24 531
209 감사합니다..

규태 2019.01.24 488
208 너무 힘들었습니다.. 단돈 만원 구하기도 힘들었구요. 도와줄가족 하나 도와줄 사람단한명도 없었습니다. 도와 달라 살려달라 사정해도 도와줄곳은 없었습니다..

효진아빠 2019.01.28 1377
207 믿어주시고 행복주셨네요!

하얀목련 2019.02.02 718
206 감사합니다 정말 아직 학생신분인데도 믿고 급한불 꺼주셔서 감사해요

Zoz2706 2019.02.09 984
205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약하고 힘든 사람이 너무 많을 텐데 죄송하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힘내세요 2019.02.12 537
204 선생님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휴머니즘 2019.02.12 468
203 정말감사드립니다..

베로니카 2019.02.12 429
202 선뜻 도와주신다구 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읍니다 어느누가 제 힘겨운 삶을 들어주겠는지요

인생 2019.02.12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