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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착한대출 후기~ 급전은 일주일에 40을 빌려주고 60을 받는것으로 대다수 시작이됩니다.
- 글쓴이 : 정성무
- 날짜 : 2017.07.24 00:24
- 조회 수 : 8401
- 추천 수 : 2
- 댓글 : 2
저는 38살입니다. 인생의 굴곡이 있다지만 매번 이렇게 힘든일이 겹쳐옵니다.
회사가 어려워져 월급쟁이 생활을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그나마 모아둔돈으로
사업을 벌리고 실패하고...다시 이리저리 전전긍긍 생활하다가...
재창업후 성공의길을 걸어보나하다가 맛만보고 다시 내리막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사업을 유지시키려 많은 빚과 일수.사채등으로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 선이아닌 감당할수 없는 빚더미에 쌓인건.. 과다한대출도있겠지만
일수.사채였습니다. 생활고에 써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급전은 일주일에 40을 빌려주고 60을 받는것으로 대다수 시작이됩니다.
저역시 사업할때야 일수가 되었지만 급여생활을 다시시작했을때 빌릴수 있던건 급전이였습니다.
힘들게 매꿔도 다시 벌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수없었습니다.
햇살론을 목표로 3개월급여생활을하려했지만 3개월째 얼토당토 않은 이유에 부당해고를 당했고
그 공백기에 급전을 매꿀수가 없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급전은 끝나고 아직 젊다는 이유로
충분히 대출을 갚아나갈수 있다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공백이 저의발목을잡았고...
급전을 매꾸려 다시급전을 땡겨야하는상황밖에없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더불어사는사람들의 착한대출이 생각났습니다.
분명히 저보다 어려운사람들이 더많다는걸 알고있습니다만 회생이나 파산의 경로를 거치지 않고
조금이라도 이겨내보려했습니다.
반신반의로 문의를 해보았고 감사하게도...대출을 해주시어 불법일수.급전의 악순환을 끊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더불어 사는사람들 이사장님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혹시나 지금 너무나 어려워 일수나.급전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용기내어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그리고 일수나 .급전 쓰지 않는게 맞습니다.
금방 갚을수 있어!!! 라고 생각해고 빌렸던 40만원이 한달이 넘게 끌고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는 일당직이라도 해서 버티는게 좋은 방법이드라고요.
정말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고민하지 말고 그생각을 접길바랍니다.
아무리 그쪽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해도 갚고보면 원금보다 훨씬 많은이자를 내게되니 말입니다.
저는 현재 착한대출의 도움을 받아 급한불을 끄고
낮에는 병원. 밤에는 주차알바를 같이 병행하고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짊어진 빚을 털어내려합니다.
누구나다 힘든시기가 있고...원치 않아도 힘들어지는 날도 찾아오게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희망은 절대 잃지마시고 포기는 마시길바랍니다.
너무 힘들땐 도움을 청해보시고요. 큰돈은 아니지만 그 돈이 크게 느껴질때가 있더라구요.
지금 힘든일을 겪고 계시는분들 화이팅!! 다시한번 외쳐보시고요.
하루빨리 좋은일이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더불어 사는.사람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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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시고 대출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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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수 | 2022.03.24 | 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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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대출에 병원비무상 지원까지 정말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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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맘 | 2022.04.30 |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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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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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야 | 2022.05.04 | 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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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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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i | 2022.05.04 | 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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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감사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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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 2022.07.29 |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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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를 잘 넘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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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삶 | 2022.08.17 | 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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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고장으로도움요청하자 즉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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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리베라 | 2022.08.22 | 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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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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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 2022.09.27 | 1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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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대출 더불어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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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 2022.10.18 |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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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좋으신분들이 많은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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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짱 | 2022.10.20 | 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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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대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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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ks | 2022.11.09 | 1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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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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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열심히 | 2022.11.10 | 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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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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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 2022.11.13 | 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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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희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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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머리 | 2023.01.08 |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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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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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어뭉 | 2023.01.18 | 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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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고 꼭 은혜갚으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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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힘내자 | 2023.02.06 | 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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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지난2월초에 교통비 무상지원을 해드렸는뎨 오늘 가슴뜨거운 편지와 소정의 돈과 행운의 화폐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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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 2023.02.21 | 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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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대출문의글에 대출후기가 있어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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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 2023.03.04 |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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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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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 | 2023.03.06 | 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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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않게 제손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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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고 | 2023.03.27 | 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