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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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후원계좌

예금주:더불어사는사람들

농협 351-0466-9027-73 신한 140-009-430180
우리 1005-281-007080 국민 93275007080
기업 3275-7080-00 외환 630-008125-154
하나 178-910029-24704 신협 131-016-310697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글쓴이 : 초록나무
  • 날짜 : 2017.04.08 20:13
  • 조회 수 : 914

 금요일에 착한대출신청을 하였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엄마이자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신랑이 남긴 빚을 쪼개 갚으면서 열심히 살아도 항상 힘들기만 했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이번달에는 어머니병원비와 아들학원비로 대출금의 일부분을 갚기가 힘들어졌었습니다. 누구한테 얘기도 하지 못하겠고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길을 가다가 떨어져있는 전단지도 주웠습니다. 누가 볼까봐 주워서 뛰어가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여자가장으로 산다는 현실이...그러다 인터넷에 대출을 검색하다가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토요일에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시끄러워서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는데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제가 급하다고 하니까 빠르게 대출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부터라도 더 아껴서 다른사람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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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잇몸치과치료(무료) 정말 감사합니다.

정낙영 2017.02.09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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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우선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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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절망속에서 한 줄기 희망을보다

워모 2017.03.06 1055
291 감사합니다. 갑작스레 생활이 어려워져 힘들었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믿고 대출을 해주셔서 뭐라 감사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쉬인 2017.03.17 1227
290 착한 대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비 2017.03.20 1089
289 처음에 생활고에 생활비가 단돈만원도 없어서 문을 두드렸는데 아무조건없이 소액대출 해주셔서 덕분에 한고비 넘겼습니다

모닥불 2017.03.28 1553
288 정말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직한사람 2017.04.07 1662
»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초록나무 2017.04.08 914
286 정말감사합니다 희망을선물해주셔서

나인맘 2017.04.28 761
285 세상엔 이런일도 있답니다

더불어 2017.05.05 835
284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통해 커다란 힘이되네요

다동이 2017.05.08 607
283 더불어사는사람들~정말 단비같은 희망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줌마디쟁이 2017.05.08 663
282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잊지않겠습니다.

오천사 2017.05.17 634
281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다

뒤풀이 2017.05.24 606
280 난로를 쬐면 몸이 따뜻해지듯, 나눔으로 인해 삶이 따뜻해짐을 배웁니다.

석부 2017.05.26 516
279 작년 4월.. 저는 착한대출을 받은사람입니다.. [2]

살려주세요 2017.05.27 1311
278 경남양산 사는 사람입니다..

노을사랑 2017.05.30 632
277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입니다^^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손호영 2017.05.31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