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후기
 

후원안내

귀중하고 값진 후원금,기부금은 취약빈곤게층의 자립지원 착한대출사용을 통한 나눔.신용.협동사회를 만드는 금융복지 실현

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후원계좌

예금주:더불어사는사람들

농협 351-0466-9027-73 신한 140-009-430180
우리 1005-281-007080 국민 93275007080
기업 3275-7080-00 외환 630-008125-154
하나 178-910029-24704 신협 131-016-310697

도움을 받는 다는것 (현재 취업준비생 대출후기)

  • 글쓴이 : 조은사람
  • 날짜 : 2016.11.22 19:36
  • 조회 수 : 2198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곤합니다. 올해 2월 졸업하여 취업준비생으로 지낸지 일년이 다되어가고하네요.. 누군가는 눈높이가 높아서 노력을 하지않아서 라고 하지만 현실은 취업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계약직이나 단기직(인턴)같은 경우에는 정규직전환도 쉽지않아 나이가 있는지라 어려운 결정에 연속이였습니다..  가정에도 빚도있고 형편도 넉넉치 않아 단기알바를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취직이 안되면서 생활비와 기본적인 생활패턴까지 깨지면서 핸드폰도 연체되고 있고 체크카드에서 부여해주는 소액체크신용카드 사용금액도 연체되면서 여러가지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시기에 소액대출을 검색하면서 무담보 무보증 무이자대출이라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세상이 호락치 않다는것을 취업준비하며 뼈저리게 느낀터라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하지만 추후 소액이라도 연체하게되면 신용에 문제가 생기고 신용불량자는 취업의 장애요인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터라 조금이나마 희망을 걸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연락이 오지않아 주변지인들에게 자존심을 내려놓고 도움을 요청하여 체크카드소액신용결제금액을 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핸드폰 두달연체금이 남아있었고 어떻게하나했던 저에게 어제저녁 더불어사는사람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으시고 도와주신다 했을때 정말 그말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것입니다. 아직기간이 있으니 핸드폰한달치만 미리납부하면 수발신 정지까지 가지 않으니 해결하고 또 취업에 필요한 금액까지 해주신다하였습니다. 이 몇십만원이란돈이 누구에게는 작은돈일지는 몰라도 취업준비를하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큰 돈인지 모릅니다. 일단 취업준비자금을 아껴쓰며 취업후 금액을 모두상환하여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또다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취업을 하겠습니다.

도와주신 더불어사는사람들과 전화해주신 선생님까지 너무 감사드리며 좋은일이란 여유가 있을때가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중에는 저도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좋은일을 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약속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인사 다시 한번 드립니다. 감사해요ㅠ

45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5 정말 감사합니다~

보물세마리 2017.10.12 557
374 여름의 홀씨

곰선생 2023.06.30 558
373 무너지않게 제손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자고 2023.03.27 560
372 감사합니다.

Grace 2017.07.08 562
371 정말 필요한 도움에 감사합니다

징글이 2018.03.29 563
370 안녕하세요. [1]

줌마디쟁이 2018.03.19 564
369 진정 진심 감사드립니다.

꼬난 2020.12.03 564
368 오늘 아침엔 처음으로 아침이 참 좋은 하루의 시작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큰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1]

수선화 2019.12.04 569
367 사랑의 돌보심 사랑의 대출 눈높이복지지원 에어컨.pc,모니터 무상지원연계 까지 가족들도 외면하는 세상에 제가 마지막 의지처가 생긴거같아요 file

실로암 2019.06.02 570
366 2년만에 인사드립니다.

SB 2020.09.18 571
365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밍밍이야 2022.05.04 571
364 정말 어려운 상횡에 도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애들잘키우기 2019.08.06 576
363 벼랑끝에 몰렸을때 우연히 tv를 보고 알게..컴퓨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컴퓨터까지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운목 2019.04.28 578
362 세상에 이렇게 좋으신 분들이 있다는게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질않네요.

grew01 2020.01.10 579
361 희망의고마움♡

블랙스타 2018.03.31 584
360 따뜻하고좋으신분들이 많은세상입니다

보현짱 2022.10.20 584
359 너무 큰 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열심히 2022.11.10 585
358 대표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꼬맹이아빠 2019.02.22 586
357 대출도 받고 어깨에 근육이 파열되서 mri도 촬영도 무료로 연계하여주시고,치아가 없어서 보철치료도 치과를 소개받어서 무료해결 정말 감사합니다.

박윤식 2018.12.02 589
356 글쓰고 전화드리고 저에게 기회주시고 일자리까지 알아봐주셔서 저에게도 희망이 찾아온것 같아서

벼랑 2019.11.26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