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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빌려주는 대출 정말 착하네요.

  • 글쓴이 : 베시놋
  • 날짜 : 2016.09.21 20:44
  • 조회 수 : 1357
집에서 본의 아니게 급히 나가살아야하는 일이 벌어져서 급한데로 고시원을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고시원을 들어가기전 수중에 있던 돈은 고작해야 43만원.. 고시원 월세 31 키보증금 3만원 빼고보니 수중에 있는돈은 9만원이였습니다.. 생필품도 거의 없다시피 옷들만 싸들고와서 대략 난감한상황..

 직장을 다니고있던 전 최소한의 생필품만 구매후 하루 밥 한끼 그것도 반찬없이 먹으며 한달도 넘게 남은 월급날을 이 악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매일같이 들어가는 아프리카tv에서 뉴스를 보다가 시청자분들의 대화를 본의아니게 엿듣던 도중 이 사이트에 대한 호평과 극찬을 들어서 호기심에 들어와서 보다가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고 저도 용기내어서 대출 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대출은 처음이거니와 금융 같은거는 알지도 못했던 저로서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그 당일날 전화와서 간략한 현 상황만 물어보시고 정말 흔쾌히 대출해드릴테니 정말 간단한 서류 몇장만 요구하시드라두요..정말 간단한

제가 당장에 구비를 할수가없어 다음날 저녁 팩스로 보내고 확인전화 드리니 팩스 잘받았다고 하시구 팩스 보낸지 5분만에 입금이 되더군요..

정말 감사해서 후기라도 이렇게 구체적으로나마 남깁니다 더불어사는사름들 덕분에 정말 한시름 놓게되어 너무 홀가분하네요

묻지마 대출 착한대출!!
정말 갚으실 의향 있으신데 대출이 어려운분들은 용기내서 신청해보세요!

이상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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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2017.06.05 680
310 추적 60분 대출사기를 보고 나서 이 단체를 알게 되어 30만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더불어사는사람들에게, 그 은혜를 잊질 않겠습니다.

안상빵상 2019.02.13 680
309 이사비용

아빠와딸 2023.05.31 682
308 새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뚜이 2018.05.03 685
307 저의 마지막 2018년을 정말 궁핍하지 않고 돈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마무리 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감사한 2018.11.23 687
306 아직은 우리나라 살만하네요.....

참을인 2017.08.30 691
305 살아가는데.희망을주신것 진심으로 감사합니당!!!!!!!!! [1]

김지혜 2019.06.05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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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혹시나 하는 마음이 확신이 생기는 순간이었어요.

인천곰돌 2019.05.08 699
302 저에겐 심적으로 30만원이 아니라 300만원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가 있는 도움의 손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하맘 2020.04.28 703
301 꼭 약속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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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정말 감사하고 꼭 은혜갚으며 살겠습니다

살아서힘내자 2023.02.06 712
299 정말고맙습니다 덕분에 월세에 보탰습니다

꽃혜영 2019.08.30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