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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빛

  • 글쓴이 : 꿈소년
  • 날짜 : 2016.05.11 18:24
  • 조회 수 : 1616

고향에서 올라와

큰꿈을 가지고 올라왔지만 계속된좌절 그리고 아버지의 병원비가 점점 어꺠를 눌렀습니다

매일매일 적자가 늘어나고  교통비가 없어 걸어다니고

하루 2끼먹던 것이 하루에 1끼 나중에는 컵라면 하나먹어도 행복하다

느낄수있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겨우 내가 원하던 직장을 구해지만 아버지병원비로 방보증금을 빼서 사무실에서

몰래 쪽짬을 자고 의자에서 자는 잠에 매일 허리는 아프고

그런 암흑같은 삶속에서 우연히 tvn방송을 보고 

사연을 보냈습니다.더불어사는사람들은

저에게 빛이 되어 주셨습니다

일단 받은 대출로 4달간 자르지 못한 머리부터 자르고 밥한끼 맛나게 먹고

다시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도 베푸면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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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헛배만부른 저....깨닫게 해주시네요...

쭈야 2016.05.17 1890
353 어머니 병원비 대출 승인

프린스 2019.04.05 1861
352 착한대출 정말 감사합니다.

아쎄 2016.06.03 1835
351 만 원도 빌리기 어려운 현재 사회에서 무이자로 큰 돈을 빌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맑음 2017.02.15 1786
350 착한대출받았습니다

주홍글씨 2016.05.07 1782
349 더불어사는세상.감사합니다^^

찌리 2017.02.01 1735
348 대출감사합니다

조미료 2016.05.30 1730
347 재대출 감사합니다

스카이붐 2023.11.08 1722
346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잠시동안 2016.06.24 1707
345 안녕하세요. 일은손에 안잡히고 대출상환일은 다가오고 막을돈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러다가 여기를 알게 됐습니다. [1]

명준민준아빠 2021.03.25 1702
344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쑤기~~ 2016.06.10 1695
343 잇몸치과치료(무료) 정말 감사합니다.

정낙영 2017.02.09 1694
342 무조건 힘들다고 대출을 해주는게 아니고 모든복지와..모든 할수있는 방법부터 알려주신다음에..

인듀어런스 2016.10.12 1691
341 사람이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 tvN 리틀빅히어로

반짝반짝가영 2016.05.16 1684
340 정말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직한사람 2017.04.07 1662
339 기대도안하고 연락드렸는데

도혀니 2020.12.14 1621
» 한줄기빛

꿈소년 2016.05.11 1616
337 다시 한번 사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날입니다^^

honghong 2016.05.17 1614
336 대출 잘받았습니다

푸니 2016.05.30 1601
335 너무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하는 저신용자 생계비 대출 상담후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문자로 더불어사는사람들 무이자 대출안내받음 file

아빠와딸 2023.04.28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