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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문의

  • 글쓴이 : 바우만
  • 날짜 : 2016.02.23 14:36
  • 조회 수 : 2080

여기에 올린 눈물겨운 글들을 보고

세상은 그래도  아직 아름답고 따뜻한 곳이 있다는 것을

느껴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IMF 때 사업의 부도로 인하여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은 모두 헐값에 경매처분을 당하였고

그 후유증으로  가정조차 파탄이 나 쓸쓸히 혼자 살아가고 있는 

68세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얼마전에 충치로 인하여 앞니가 뿌리만 남긴채 부러졌습니다.

어금니도 많이 상하고 패였지만 당장 보기 흉한 것은 앞니입니다.

근자에는 앞니로 인하여 우울증도 찾아온 것 같아

스스로 놀라고 있습니다,


치과에 찾아가 상담을 하니

저의 처지로서는 감당이 되지 않는  

고액의 비용이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어떤분이 소개를 해주셔서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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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타 2018.02.21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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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키야 2017.06.24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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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2019.03.20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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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97 2018.12.26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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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2018.01.09 519
61 난로를 쬐면 몸이 따뜻해지듯, 나눔으로 인해 삶이 따뜻해짐을 배웁니다.

석부 2017.05.26 516
60 저와 함께 치과로 가서 진찰받게 해주시고 틀니가 완성될때 까지 모든 편의를 제공해주시고 도와주셔서 뮈라 말씀 드려야할지.......

홍냥 2019.05.18 515
59 감사합니다

딸쓰리맘 2017.09.05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