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가입한 그 남자의 아내입니다.

결혼후 남편은 계속 하는 일이 안되고 사람에게 뒤통수맞고 비빌 언덕도 없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가장으로서 일어나 보려 여기저기 끌어모아 큰 포부를 가지고 자기 사업을 하다  막대한 빚만 지게 되었습니다. 아내이자 애들엄마인 저는 자녀들과 살아야 했기에 쉴틈도 없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음에도, 생활은 계속 밑 빠진 독에 물붓기였습니다.

어느 날 실패를 거듭하다가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남편이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고 이제 어느 기간만 지나면 한숨 돌리겠구나..라는 시점에 몇달이 고비라 답답한 마음에 대출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더불어 사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수년간 진 빚, 생활비가 없어 받은 대출금과 매달 부담스런 이자들, 그리고 올해 대학가는 딸의 등록금 부담등..

더이상 대출도 어려운 상황에서 너무나 힘든데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정말 놀라움과 감사였습니다.

우리같은 서민들이 당장 단돈 얼마가 없어 비참할 때가 많은데, 얼마나 단비같은 희소식인가요?

창피함에 간신히 문의를 드렸는데, 전화 받으신 분이 배려해주시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준비한 서류보내는 것으로 간단하게 신청이 되었구요, 바로 입금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액수보다 저희를 챙겨주시고 희망을 주시는 마음에 더 감사했습니다. 따뜻했구요~

남편과 저는 내일도 기쁨으로 열심히 일할 겁니다!

성실히 상환도 할거구요~ 회비도 낼 거구요~  그리고, 부자 될 겁니다^^

그래서 저희와 같은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