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40대 중반의 나이지만 제2의 인생을 꿈꾸기 위해 현재 방송통신고 3학년
그리고 내년에 대학 입학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기초수급자이다보니 들어오는 돈은 정해져있어 평소에 자금 관리를 꾸준히 하며
팍팍하지만 그래도 아직 꿈을 꾸기에 견디며 살아가는 도중 생각치 못한 지출이
몇 번 겹치면서 이번 달 공과금이 밀릴 위기에 도움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큰 액수는 아닐지언정 살면서 다른 이에게 돈 만원 한 장 빌리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과정임을 잘 알기에 별 다른 과정 없이 대출을 해주셔서
얼굴도 않보고. 증빙서류도 없이
문자로 주고받으며 믿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초수급자들은 뿌리가 깊지 못합니다.
재산이 보통은 거의 없고 가족을 비롯한 인간관계도 넓지 않은 경우가 다수이기에
예상 범위를 벗어나는 일이 생기면 인생 자체가 송두리째 흔들립니다.
수급자가 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것을 알기에 수급자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칩니다.
저는 반드시 상환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신용을 잃는 행위를 하는 것은
앞으로의 제 삶에서 적어도 금전적인 문제로는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잠시 어두워진 제 현실을 비추고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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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으로 이끌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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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신협,신협사회공헌재단과 더불어사는사람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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