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달에 더불어사는사람들을 알게되어 착한대출을 신청하게 되었고 너무나도 운이좋게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 다시 힘내서 아이들보며 열심히 살아보자!! 그 귀한돈은 저에게 단순한 돈 그이상으로 삶의 의지가 되어주고 희망의 씨앗이 되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였어요

더불어사는사람들에서 저의 사정을 신협에 말씀하셨고

저희집 근처 신협에서 지원금을 신청해주셔서 오늘 아침 자그마치 200만원이라는 거금을 입금받게 되었고

저는 이소식을 더불어사는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알리고싶어 전화드렸는데 통화하다가 감사한마음에

말을 이어나가기가 힘들정도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라구요

저를 믿고 착한대출 해주신것만으로도 벅찬마음이였는데 이렇게 큰돈을 도움받게되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은혜를 언제 다 갚을까요....

더불어사는사람들과 신협 평생 잊지않고 저도 꼭 베풀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며 살겠습니다

이틀후면 제가 목숨걸고 낳은 막내아이 생일인데

크나 큰 선물을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내년부터는 매년 저희 막내 아이 생일때  더불어사는사람들 사단법인에 작은 금액이나마 후원하겠습니다 

신협 그리고 더불어사는 사람들 

그 어떤말로도 감사한 마음 표현을 다 할수없지만...

이 글에서 저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