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의  폐업으로 곧 다가올 아이들 2학기준비를 해야하는데도와  많은고민끝에  대표님께 죄송한 문자를 드렸는데  얼마안있다가 도와주실수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을 찾아서 하고는 있지만 수입이 줄다보니 너무힘들었는데 도움을 주신다는 말씀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도 조건없는 도움에 큰 도움을 받았거든요

어쩌다본 기사속에 대표님기사를 봤었는데 제가 이렇게 두번이나 도움을 받게될줄 몰랐거든요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며 사는건 참 힘든일이지만 아이들이있어 더 행복을 느낄때가 더 많거든요

요즘 생활고로 아이들까지 잘못되는기사들을 보면서 진짜 힘들때 손잡아주시는 더불어사는사람들 같으신분들도 계시는데 이렇게까지하는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도 진짜 힘들때도 많았지만 아이들보며 잘견디고 살고있습니다

대학생.고.중학생 아이들을 혼자 키우고 있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더불어사는사람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