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후기
 

후원안내

귀중하고 값진 후원금,기부금은 취약빈곤게층의 자립지원 착한대출사용을 통한 나눔.신용.협동사회를 만드는 금융복지 실현

기획재정부지정 기부금영수증발행 (기획재정부 공고 제2012-119호 2012년 7월 2일)

후원계좌

예금주:더불어사는사람들

농협 351-0466-9027-73 신한 140-009-430180
우리 1005-281-007080 국민 93275007080
기업 3275-7080-00 외환 630-008125-154
하나 178-910029-24704 신협 131-016-310697

진심으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진돌이
  • 날짜 : 2018.09.04 09:26
  • 조회 수 : 494

저는 일용직 일을 하고 있는 28살 한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하루벌고 하루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일을 하다가 손목을 다치는 바람에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어린이집에 자부담금 돈내야하는게 있는데 지금 시중에 만원도 없어서 지금 자꾸 미루게 되었습니다.

방세도 내야는데 방세도 밀리게되고  집사람도 발을 다쳐서 깁스생활중이라  정말  집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진짜 제대로 일이 안풀려지더라구요.. 괜히 저도 손목다치는 바람에 일도 못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나고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치료 받음 낫는다기에 치료 받을래도 시중에 한푼도 없어서 자꾸 미루게 되어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동사무소에서도 긴급지원 받는것도 도와주는게 한번 뿐이더라고 하더군요.

너무 힘들고 진짜  눈물나는데 도와주는데가 없더군요..

우연히 알게 되어 힘들지만 용기내어 어렵게 여쭈어보고하니 선뜻 저희에게 새 희망을 주셨습니다.

30만원이란돈은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돈이지만  저희에게 큰 액수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몰라 너무나 감사하여서 눈물만 나더군요.

아이 어린이집 돈도 해결하고 방세도 해결 조금은 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7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 힘들고 어려울때 조건없이

하얀목련 2018.09.14 1082
» 진심으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진돌이 2018.09.04 494
233 아무도 도움주지 않을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인텔리 2018.09.02 678
232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08.30 458
231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금동이 2018.08.20 501
230 감사합니다..

하늘천사321 2018.08.16 448
229 감사한다는 말밖에..

해피맘 2018.07.31 611
228 대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썬징 2018.07.06 929
227 사람 대 사람으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상해씨 2018.06.19 851
226 다시 손을 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2018.06.17 738
225 다시 찾은 희망 감사드립니다 [1]

동남아 2018.06.11 700
224 주민번호 뒷자리도 지우라고 하시고 조금은 황당하기도 하고 의심이 갔지만 감사합니다

해피맘 2018.06.11 1462
223 정말죽을때까지 잊지않고 꼭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엄마다 2018.06.07 763
222 따뜻한 봄을 닮은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안개꽃 2018.05.28 604
221 새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뚜이 2018.05.03 716
220 희망의고마움♡

블랙스타 2018.03.31 676
219 정말 필요한 도움에 감사합니다

징글이 2018.03.29 646
218 개인회생 월15만원씩46회 납부 4회연체 위기에 대출받어 감사드립니다. [1]

M 2018.03.26 1657
217 급한일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부앙 2018.03.26 899
216 안녕하세요. [1]

줌마디쟁이 2018.03.19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