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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과 같은 기적이라고 밖에는 ....

  • 글쓴이 : 뿌아이
  • 날짜 : 2016.12.29 21:20
  • 조회 수 : 1189
  • 추천 수 : 1

안녕하세요.... 

너무나 착하게 열심히 살지만 세상은 내맘과 의지와는 멀어져만 가는것 같고,,, 희망은 보이지 않고 이세상에

덩그러니 어두움만  있을 것만 같은 절망의 그 때 더불어사는사람들에서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그  전날  교회에서 하염없이 울고 들어온 다음날이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희망의 빛을 보여주신 기적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어,, 더불어사는사람들께  계속 뭍고 물어 보았습니다.....

왜  저한테 갑자기 전화를 하셨느냐구요....

원래  착한 대출을 받으려고 한건 제가 아니라 엄마의 사연으로 보냈었거든요,, 그리고 거절되기도 했구요,,

그리고 몇개월 후 제가 아동복 가게를 하다 빚으로  접고 근근히 몇천원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사달라고 하는걸 못사주고 ,, 먹는게 변변치 않을 때 정말 속상하잖아요,,,,

어른은 굶어도 되고 하는데  마음이 견딜수가 없어 교회로 달려가 펑펑 울고난 다음날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단돈 30만원은 적은 금액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 30만원의  희망으로 저는 오늘도 아이들과 웃으며 저녁을

맞습니다...아이들아  아프면 안된다 조마조마 했던 불안한 마음도 조금은 편안해 졌습니다....

누구는 몇 억으러 재산을 늘려간다지만,,, 30만원으로 시작된 희망의 불씨는 세상을 따뜻하고 감사하게 바라보는

마음과 더불어 이 다음에는 내가 어려운 사람을 돕는 후원자가 되고 싶다는 거대한 꿈도 갖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ㅠ.ㅠ  30만원으로 어떻게 웃음을,, 꿈을 ,, 미래를 ,, 아이들의 건강을 살 수 있을까요,,,

그건 하나님께서  더불어사는사람들을 통하여 이 세상에 기댈 곳 없는 희망없는 마음에 돕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세상이 따뜻하고 어딘가에는 반드시 희망이 있다고 믿게 만드는 오병이어의 기적 같습니다....

3천만원,,,,3백만원이 아닌 30 만원으로 저는 몇개월을 힘차게 살 수 있었으니 기적이 맞겠지요???^^

너무나도 자상하신  더불어사는사람들께서는 우리의 사연에 안타까움으로 귀를 기울여 주세요....

갚으실 의지가 있으신 분이라면 손 내밀어 도움을 청하시면,,,  손 잡아 주십니다..!!

알 수 없는 따뜻한 기운으로 희망까지 덤으로 받으시게 되실꺼예요...

너무나도너무나도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으로 만나뵙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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