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조그마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이번에 불미스러운 사고가 겹쳐 장사할 재료비와

생활비 조차 없어 이곳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신청글을 남겼는데 막상 받고나니 안도감과 함께

저보다 어려우신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제가 받아도되나 싶기도 하네요..

앞으로 장사 열심히 해서 대출금 꼭 완납하겠습니다.

추후에 생활이 안정되면 저도 조금이나마 후원을

해서 다른 어려운분들을 돕고 싶어요

더불어사는사람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