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어려움에 처했을때 우연히 인터넷 정보를 찾다가 알게되었습니다.

2013년도 04월달에 굉장히 생활이 어렵고 당장 집을 비워야하는시기에 더불어사는사람들 익산에 계시는 부이사장님과 면담이 이루어진이후 이사를 하게되었고,그후로도 아이들 교복값이 없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파트 보증금이 모자라서 더불어사는사람들 통해서 큰 희망을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2015년 03월달에도 저의 엄마가 왼쪽 어깨 심줄이 끊어져서 익산의 나은병원에

입원하여 수술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당장 돈이 없어서 큰 걱정이 앞섰습니다.수술비용과 기타비용이 대략 12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걱정이 되어 불안했었습니다. 그때.

문득 "더불어사는 사람들" 에게 전화연락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100만원지원과

나머지 약20만원정도 기부금후원을 받아 2015년03월20일 금요일 무사히 퇴원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다음에 생활의 여력이 생긴다면 저보다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후원할수 있는 밑거름이 될것입니다.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간다면 충분히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