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 살며 두아이를 키우고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요 몇년사이 저희가정이 너무도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편의 급여압류로인해 저혼자만의 적은월급으로 생활하고 있고 

 현재는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매월변재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애들은 점점 커가고 들어갈 생활비와 여기저기서 빌린 빚들을 갚느라 하루도

돈걱정안하고  지나가는 날이 없을정도이네요~

그러던 중 며칠전 또 급하게 들어가야할돈이 생겨 걱정을하고 있는데,

남편이 국민일보에서 봤다며 더불어사는사람들을 얘기해 주더라구요~

무이자에 신용하나 안보고 돈을빌려준다는 말에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정말

이런 고마운 단체가 있다는것에 너무 놀랐답니다~

용기를 내어 전화드렸고  따뜻하고 자상한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주셨어요~  마치 천사의 목소리처럼요^^

사정얘기를 드리니 흔쾌히 도와주시겠다 하시더라구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머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른지요,  어려운고비를 잘 넘기게 도와주신

더불어사는사람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살아계심을 다시한번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실히 갚아가겠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저희같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한줄기 등불과도 같으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