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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어준 더불어사는사람들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디딤돌
  • 날짜 : 2014.05.07 13:27
  • 조회 수 : 8148

안녕하세요~~ 무엇보다 먼저 더불어사는사람들 관계자 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는게 무엇인지 한때의 잘못으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취업도 할수없고  일은 없고

하루하루 근간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뚜렷한 거처가 없기 에 하루하루 알바일하며

찜질방 생활을 합니다  일이라야 매일매일 있는거도 아니고 해서 일주에 3일만 일해도

일주생활이 가능합니다 10일 넘도록 일이 없어 너무도 배고프고 춥기에 3월20일쯤에

생전 알지도 못하는곳에 3만원이란 도움을 청했습니다 도움을 청하고도 이게 잘한것이

나이쳐먹고 뭐하는짓인지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창피하단 느낌밖에 받을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생각에 있을때 더불어사는사람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의 사정을 대충 야그를 하니

3만원 대출 받으려했는데  10만원을  대출해주셨습니다  너무도 감사한 마음에 돈생기는데로 바로 갚을각오를 하고

4월7일쯤에 대출금을 갚았습니다  앞으로는 다시는  어떠한경우에도 대출하는일은 없도록 하자는 각오로

살아가려고 맘먹고 살기로 했습니다  저의 다짐이 부족했던가요 맘먹은데로 되질 않더군요 무엇보다

일할수 없는 공간이 없다보니 항상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돠는 삶의 연속이 되어 버렸네요

다시는 대출울  받지 않기로 했는데 지난주 목요일쯤  다시  또 10만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창피하고 죄송합니다  더불어사람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하는데로  돈이 생기는데로 바로 갚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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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로 가입했는데 비빌번호와 닉네임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디딤돌 재가입해서

            후기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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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잊지않겠습니다.

오천사 2017.05.17 634
443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이슬 2014.11.21 3085
442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다둥이마미 2018.01.24 718
441 희망대출이 싹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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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오늘처럼 2015.04.27 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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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곰돌 2019.05.08 698
436 혹시나 저에게도 기회가 올까 글을 남기기까지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리고 설마 연락이 올까 라는 기대도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라 2020.04.26 791
435 헛배만부른 저....깨닫게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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