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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28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이지영주무관님

  • 글쓴이 : 더불어
  • 날짜 : 2017.03.26 15:58
  • 조회 수 : 1460

광산구청 희망복지과 이지영 주무관은 복지분야의 전무가로써 우리 법인을 방문하여 같이 공유와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2016년 1/20 청와대 대통령앞에서 사각지대 줄이는 마을 민관 공동복지망 연계로 발표도 하였으며

5.18재단에서 수상도 하였습니다.  복지업무를 솔선수범 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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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매일신문에 보도기사내용

청와대로 간 광산구 우산동 이지영 주무관
입력: 2016.01.22 00:00

                                     사각지대 줄이는 마을 민관 공동복지망 소개
“어머니를 가정 폭력으로 잃고 전기와 수도, 가스도 끊긴 집에서 1년 넘게 집에 나오지 않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몇 차례 찾아갔지만 만나주지도 않았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 날 그 청년이 걱정돼 찾아갔습니다. 청년은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눈을 맞으면서 저를 기다리는 여러분 모습에서 힘을 얻었다’며 마음의 빗장을 풀어줬습니다. 이후 이 청년은 여러 기관의 지원으로 생활고를 해결하고, 현재 본인 희망대로 자동차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대학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이지영 주무관의 말에 귀 기울였다. 이 주무관은 우산동에서 민간영역과 함께 구축한 복지망이 사각지대를 어떻게 줄여가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이날 청와대에서는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의 올해 업무보고와 함께 현안 토론회가 열렸다.
우산동은 지난 2014년 6월 보건복지부 주관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사업’에 선정됐다.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읍·면·동의 복지 역량을 한 차원 높이는 것이 목표인 이 사업은 전문 복지인력이 주민을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광산구 우산동은 광주에서 유일하게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1억9000만원을 지원받았다.
토론회에서 박 대통령은 “복지 인프라들이 잘 연계 돼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읍·면·동에서 정보를 다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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